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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과 화산이 함께 일어난 대표 도시 TOP 5 (자연재해 복합지대, 도시별 피해)

by Amaa 2025. 5. 2.

지진과 화산이 함께 일어난 대표 도시들은 지각판 경계 또는 활화산 인근에 위치해 복합적인 자연재해에 자주 노출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도시들은 대규모 재난의 기억을 간직하고 있으며, 방재 인프라와 대응 시스템에서도 높은 수준의 경각심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지진과 화산이 함께 일어난 대표 도시 TOP 5를 소개합니다.

지진과 화산이 일어난 대표도시인 베수비오의 풍경 사진

'1. 나폴리 (이탈리아) – 베수비오 화산과 지진 위험 공존

이탈리아 나폴리는 지진과 화산이 함께 일어난 대표 도시 TOP 5 중 가장 대표적인 예입니다. 베수비오 화산 인근에 위치한 이 도시는 79년 폼페이 파괴 외에도 수 차례 지진 피해를 겪었으며, 현재도 지중해판과 유라시아판 경계에 있어 상시 위협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지진과 화산이 함께 일어난 대표 도시로서 나폴리는 국제적 감시 체계 하에 있습니다.

2. 요그야카르타 (인도네시아) – 메라피 화산 지진 피해 도시

요그야카르타는 메라피 화산 기슭에 위치한 도시로, 2006년 규모 6.3의 강진과 수차례 화산 분화를 경험한 지진과 화산이 함께 일어난 대표 도시입니다. 특히 이 지역은 인구 밀집도가 높아, 피해가 극심하며 반복적인 자연재해에 대비한 교육과 시스템이 정비되어 있습니다.

3. 카고시마 (일본) – 사쿠라지마와 지진이 공존하는 도시

카고시마는 규슈 남부에 위치한 도시로, 사쿠라지마 화산 분화와 함께 빈번한 지진이 발생하는 지진과 화산이 함께 일어난 대표 도시입니다. 분화로 인한 화산재 피해와 지진에 의한 구조물 붕괴 가능성 모두 상존하는 이 도시는 일본 방재 시스템의 상징적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4. 레이캬비크 (아이슬란드) – 화산과 지진 활동의 격전지

아이슬란드 수도 레이캬비크는 파그라달스피야틀 화산 활동과 수천 건의 지진이 공존하는 지진과 화산이 함께 일어난 대표 도시입니다. 북대서양 중앙 해령 위에 위치해 있어 지각 운동이 활발하며, 해저와 육상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자연재해가 발생할 수 있는 고위험 지역이며 지진 활동의 격전지라 부를 수 있습니다. 

5. 킬루아 (하와이, 미국) – 킬라우에아 화산 분화와 지진의 도시

하와이 빅아일랜드의 킬루아는 킬라우에아 화산과 지진 활동이 반복되는 지진과 화산이 함께 일어난 대표 도시입니다. 2018년 분화 당시 수천 건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용암 분출과 지각 이동이 함께 이루어졌습니다. 지역 사회는 이를 통해 자연과 공존하는 방식을 계속 정비해 나가고 있습니다.

결론

지진과 화산이 함께 일어난 대표 도시 TOP 5는 위험성이 높지만, 동시에 인류가 어떻게 이러한 환경에 적응하고 대비해 나가는지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나폴리, 요그야카르타, 카고시마, 레이캬비크, 킬루아 모두 각기 다른 방식으로 방재 체계를 구축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